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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 (요한삼서) ,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2023-11-10 13:37:25
조승희
조회수   82
설교제목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 (요한삼서)
말씀 요한삼서 1장 1-12절
설교자 조승희 목사
설교일 2023-11-05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 (요한삼서) 요한삼서 11-12,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지난주의 결단은 내 삶의 표준이 진리와 사랑 속에서 행하게 하소서였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도 다니고 수 많은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습관과 성품을 고치지 못하여 이전의 삶에 포로가 되어 있는 못난 모습, 용서받으려만 하고 이해 받으려고만 하는 어리석은 자세를 고치고 말씀을 내게 적용하여 주안에서 거듭난 진리와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자고 전하였습니다.

 

1. 사도요한의 기도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2절 말씀처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하였습니다. 저도 이 말씀과 이 기도가 지금 이 순간의 저의 마음의 기도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을 나누고 좋은 것을 나누고, 함께 하나님의 일들을 세우기 위하여 애를 쓰게 된 운암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사랑하는 운암교회 성도들이여.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과 막힘이 없이 주님과 교통하는, 주님과 사귐이 있는,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는, 주님이 인정하는 영혼이 잘되는 성도들이 되시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계획하는 것, 기도하는 것, 봉사하는 것, 가정생활, 일터의 생활, 교회생활과 사역들, 저녀들의 진로등등의 범사가 잘되기를 바라고 또한 아픈곳이나 약한 부분들이 치료 받아 강건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반드시 이런 은총을 받읍시다. 반드시 이런 복을 누립시다.

 

2. 가이오나 데메드리오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요한은 가이오를 세 번씩이나 사랑하는 자라고 부릅니다(요삼 1:1,2,5). 이는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가이오를 참으로라고 강조하실 만큼 사랑하십니다. 가이오는 주변 성도들 모두가 인정하는 신앙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안에는 복음의 진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되는 믿음이었습니다. 사도요한이 보낸 사자들 곧 순회전도자들을 형제와 같이 받아주고 그들을 온전히 섬기는 일에 헌신했던 사람입니다. 가이오는 나그네 된 이들을 기쁨으로 영접했고, 지극 정성으로 섬겼던 것입니다. 그 섬김이 얼마나 큰지 모두가 칭송했습니다. 섬김은 정말 기쁜일이고 하나님이 알아주시며 진심이 통합니다. 가이오의 행함은 섬김과 봉사입니다. 나그네들의 사역을 위해 시간을 내서 힘껏 도왔습니다. 가이오의 행함은 사람 사랑입니다. 차별없이 나그네들과 형제들을 사랑했습니다. 가이오는 복음의 진리를 알기만 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위해 함께 수고하는 자였습니다. 12절에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 1) 그는 뭇사람에게 칭찬을 들었습니다. 2) 그는 형제의 증거를 얻었습니다.' 3) 그는 진리에 의해 증거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칭찬받는 동역자들이 교회에 많이 나와야 합니다.

 

3. 디오드레베와 같은 성도도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요삼 1: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라고 증거합니다.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는 복음 사역자들을 잘 접대하지 않았습니다. (요삼 1:10)심지어 악한 말로 복음 사역자들을 대적하고, 헌신적인 봉사자들을 방해하고 내쫓았다고 증거합니다. 자신의 낯이 드러나는 것은 잘 하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하지 않고 방해만 놓습니다. 헌신해야 할 일꾼이 대접받기만을 바랍니다. 권력에 눈이 멀어 목회자들을 대적합니다. 하모니를 이루기는커녕 하모니를 깨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삼 1:11)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고 교훈합니다. 오늘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정말 주의 일을 힘쓰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많아지기를 간구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은 이 시대에 우리교회를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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