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게시판
요 며칠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쌀쌀했었는데 오늘은 봄 밤 같이 온화한 날씨가 목사님 미소(?)와 같았습니다. 목사님오시는 줄 알고 하나님이 배려하신 듯 아파트에 그날은 주차공간도 쉽게 찾을 수 있었구요. 또 약 10여년 만에 목장에 목사님이 오신다고 목녀님이 맛난 것을 특별히 많이 준비하시어 덕분에 우리 목원들 배가 호사했습니다만....
목사님을 투명인간으로 알고 평소대로 찬송도 하고 예배도 드렸는데 오늘따라 감사하고 은혜가 넘치는 나눔과 함께 몸이 아파 평소에 잘 참석 못하시는 정일형집사님(강미자집사님도 함께)도 반갑게 보고 역시나 목장은 세상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는 정과 사랑이 있어 친 혈육이 아닌데도 현실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들어주고 알고 있는 상식을 나눠주는 좋은 곳이라 무거웠던 짐을 한층 가볍게 해 주는 곳입니다. - 이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모였기 때문임을 그래서 목장의 목원이 됨을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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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여기는 목장과 초원의 이야기들을 쓰는 곳입니다. 14 | 운암 | 2019-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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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 5월6일 뱅갈로 목장 | 장춘희 | 202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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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온라인 목장 시작하기 | 박종일 | 2020-04-08 |
1767 | 목장 모임을 이렇게 했습니다. | 박장진 | 2020-04-01 |
1766 | 2020 어려운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엎드려 올리는 공동기도문 1 | 박장진 | 2020-02-25 |
1765 | 최영기목사님 새로운 책을 소개합니다. | 박장진 | 202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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